저자소개

김장열

우리 한국인 고유의 정서인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그림체를 지니고 있으며, 컴퓨터칼라에 대한 연구도 꾸준히 해오면서 독자들에게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가려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불교신문과 불교월간지 <설법>에 만화를 연재하고 있으며, 경제 관련 단행본 <아하, 6시그마>와 <알기쉬운 도요타 생산방식의 비밀>, 불교 만화 <마음을 밝혀주는 60가지 이야기>와 <선사들의 삶과 깨달음> 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1. <마음을 밝혀주는 60가지 이야기>

책소개

기독교와 정부의 관계를 살펴보며 시민불복종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2. <선사들의 삶과 깨달음>

책소개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선사들 60명이 출가하여 깨달음을 이루는 과정을 담은 불교 학습 만화. 만화에서는 주로 선사들이 어떤 삶을 통해 깨달음에 이르게 되었는가를 보여 주고 있고, 이어 나오는 상식에서는 주로 그들의 말과 행동에 대한 해석을 통해 그 배경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60분의 선사들을 시간대 별로 배치함으로써 선종의 탄생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에 대해서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목차

제1장 - 중국의 선사들

마하가섭 선사 / 초조 달마 선사 / 육조 혜능 선사 / 마조 도일 선사 등

제2장 - 한국의 선사들(고대편)

정중 무상 선사 / 명적 도의 선사 / 무염 낭혜 선사 / 도헌 지선 선사 등

제3장 - 한국의 선사들(근, 현대편)

경허 성우 선사 / 혜월 혜명 선사 / 만공 월면 선사 / 한암 중원 선사 등

3. <만화 백유경>

책소개

인도 사람들 사이에서 전해 내려 오는 98가지 이야기를 엮은 <백유경>에서 60가지 이야기를 선별해 만화로 구성한 책. <백유경>은 사람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불교 교리에 비유를 곁들여 구성한 책으로, 비유문학의 대표적인 경전이다.

이 책은 당장의 이익에 눈이 멀어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한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혜를 일깨운다. 또한 불교의 사상을 은연 중에 알게 하는 해학적이고 해박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쉽고 재미있게 불교의 가르침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4. <자타카의 노래>

책소개

부처님의 전생 속으로!

월간지 [설법]에 '만화로 보는 불교 설화'를 연재 중인 프리랜서 작가 김장열의 『자타카의 노래』. '자타카(Jataka)'는 '본생경(本生經)'을 뜻하는 고대 인도어로,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라고 말한다.

고대 인도 사람들은 훌륭한 인물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무수한 전생을 거치며 수행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부처님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믿었다. 그래서 547편의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가 만들어진 것이다. 그속에서 부처님의 모습은, 때로는 사람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때로는 동물로 표현되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러한 '본생경'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분명하여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 혹은 한번쯤 들어보았을 재미있는 이야기 등을 우선적으로 선별하여 아이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재구성했다. 총20편을 수록했다. 전체컬러.